문화
김소은 서강준 화보, 침대위에서 "이럴수가"…과거에 둘은 사실
입력 2014-06-09 14:56  | 수정 2014-06-1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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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러브라인을 펼쳤던 배우 김소은과 서강준이 다시금 화보를 통해 로맨틱한 커플로 재회해 눈길을 끈다.
김소은과 서강준이 연상연하 커플로 만나 달달함이 물씬 풍기는 화보를 찍었다.
이번 화보에는 실제 커플처럼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졌다.
실제 일상적인 연인 같은 느낌이 풍기는 자연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은 묘한 설렘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다양한 컨셉트의 의상을 소화한 김소은과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수트핏을 선보인 서강준은 서로를 향한 애틋한 눈빛과 과감한 포즈로 매 혹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10년차 베테랑 배우 김소은과 신예답지 않은 신예 서강준의 시너지로 대사가 없는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한 편 의 로맨스 작품이 만들어졌다. 작은 컷 하나에도 진중하고 열정적으로 임해준 덕분에 더욱 훌륭한 결과물 나올 수 있었고 아주 만족스러운 작업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과거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이 두사람의 키스신 또한 눈길을 끈다. 닿을듯 말듯한 두 사람의 입술이 보는 이로 하여금 묘한 긴장감을 갖게 한다.
한편 두 사람의 이번 커플 화보는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6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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