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런닝맨 차범근, 클래스는 영원하다…고난도 미션도 ‘깔끔하게 성공’
입력 2014-06-08 20:56 
런닝맨 차범근
런닝맨 차범근 런닝맨 차범근

‘런닝맨 차범근의 승부욕이 발동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축구 레전드 차범근, 박지성이 출연했다.

이날 세 번째 주장미션은 박지성이 아닌 차범근이 도전하게 됐다. 바로 화염에 휩싸인 구멍 속에 골을 넣는 것.

첫 번째 시도는 아쉽게 실패로 돌아갔다. 신발, 지면 상태 무엇 하나 만족스럽지 않은 상황에서 링을 맞추는 결과를 낳았지만 차범근은 못내 아쉬워했다.

그는 내 축구화를 신고 해보겠다”며 신발 교체까지 요청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결국 차범근은 세 번째 시도에서 미션에 성공해 감동을 더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