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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를 뚫어라!` [MK포토]
입력 2014-06-08 15:19 
대한민국 축구 꿈나무들의 축제! 제5회 카파컵 유소년 축구 대회가 8일 오전 대전 관저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4강전 신암 FC와 해운대 카파의 경기에서 신암 FC 선수가 해운대 카파의 수비를 피해 드리블 하고 있다.
전국에서 모인 70여 개 팀 중 첫날에는 초등학교 4, 5, 6 학년부의 어린이들이 우승을 위해 열띤 경기를 펼친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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