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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조셉 느트숑과나, 스포츠 스타서 살인자로…
입력 2014-06-08 11:33 
사진= 서프라이즈 방송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조셉 느트숑과나의 살인 이유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8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스포츠 스타 조셉 느트숑과나가 살인범이 된 사연에 대해 그려졌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항구도시 더반에서 연이어 세 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됐다. 용의자는 스포츠 스타 조셉 느트숑과나.

그의 살인 소식에 국민들은 충격에 빠졌다. 조셉 느트숑과나는 유명 럭비 선수 출신으로 최전방 공격수 플랭커로 활약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릎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조셉 느트숑과나는 자신에게 딸이 있다고 믿었고, 그의 딸이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고 환상에 시달렸다.이에 그는 무고한 시민 3명을 성폭행범으로 착각하고 살해했다.

그러나 조셉 느트숑과나는 망상장애를 앓고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진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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