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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이민기 “박성웅, 누나였으면 좋겠다”
입력 2014-06-07 21:44 
배우 이민기가 박성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연예가중계 방송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이민기가 박성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황제를 위하여의 주역인 이민기, 박성웅, 이태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세 사람은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이민기는 박성웅에 대해 ‘후배바보라고 할 정도로 정말 다정하다. 누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이태임에 대해서는 밝은 성격일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박성웅 선배가 더 애교가 많은 것 같다”고 솔직한 대답을 내놓았다.


특히 박성웅은 이민기는 보이지도 않았다”면서 이태임에 대해서는 수영복 몸매가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며 은근히 몸매에 대해 칭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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