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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수 감독, “스리런 홈런 2방 허용 아쉬웠다.”
입력 2014-06-07 20:51 
송일수 두산 베어스 감독이 스리런 홈런 2방을 허용한 것을 패인으로 꼽았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김원익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6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두산은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정규시즌 경기서 홈런 4방을 내주며 7-9로 패했다. 이틀 연속 패한 두산은 6연패의 깊은 수렁에 빠졌다.
경기 종료 후 송일수 두산 베어스 감독은 3점 홈런 2개를 허용한 것이 컸고 아쉬웠다. 하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내일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on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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