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박명수, 방송서 아내에게 사죄…무슨 일?
입력 2014-06-07 19:47 
‘무한도전’ 박명수가 난처한 질문을 받고 진땀을 흘렸다. 사진=무도 방송캡처
[MBN스타 박정선 기자] ‘무한도전 박명수가 난처한 질문을 받고 진땀을 흘렸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무일푼 원주민이 된 여섯 멤버의 서울 정착기를 그린 ‘배고픈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하루 종일 배고픔에 지친 멤버들은 게임을 통해 먹고 싶은 음식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고, 노홍철은 자신의 순서에 ‘거짓말 탐지기 게임을 제안했다.

박명수는 아내와 헤어지고 싶었던 적이 있다”는 질문에 아니오”를 외쳤지만 ‘거짓으로 판명 났다. 이에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박명수는 당황스러워 하며 기계가 고장이다”라며 뒷수습을 하려고 방방 뛰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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