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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둘째 아들이 밤마다 머리 만져준다”…무슨일?
입력 2014-06-07 09:27  | 수정 2014-06-07 15:02
박주미 / 사진=SBS
'식사하셨어요' 박주미가 이명을 앓았다고 털어놨다.
7일 오전 방송된 SBS '잘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는 배우 박주미가 MC 이영자, 임지호와 함께 경상북도 영천에서 하룻밤을 지냈다.
박주미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찍을 때 이명이 왔다. 제가 말하는 소리가 제가 잘 안들릴 정도였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그는 "병원에서는 류머티즘 관절염도 의심했다"며 "인생에서 가장 즐겨 먹은 음식들이 몸에 너무 많이 쌓여 독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박주미는 머리를 자르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공개했다.
그는 둘쨰 아들 현승이 ‘주미야라면서 제 이름을 불러준다. 그리고 밤마다 매일 제 머리를 만지고 잔다. 그래서 머리를 짜르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박주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주미 둘째 아들 멋있다” 박주미 어머니 이름을 불러주는구나” 박주미 많이 힘들었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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