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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엑스’ 이지민, ‘사랑의 배터리’ 열창…팔색조 매력 폭발
입력 2014-06-06 23:43 
사진=트로트엑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트로트엑스에서 이지민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6일 생방송된 국내 최초 트로트 버라이어티 쇼 Mnet ‘트로트 엑스(트로트X) 결승전에서는 최종 TOP8에 오른 도전자들이 각자 선택을 받은 TD와 함께 꾸미는 콜라보레이션 무대 ‘TD와 함께 뽕을이라는 무대를 꾸몄다.

이날 세 번째 무대를 꾸민 이지민은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선곡해 상큼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동안 섹시하거나 청순한 모습으로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던 그는 이번 무대에서도 그녀 만의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고음 처리도 무난하게 소화하며 여유로움을 뽐냈다.

이번 결승전 무대는 우승자 선정 방식을 100% 시청자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전 온라인 투표(5%), 청중평가단의 현장 투표(15%), 생방송 문자투표(80%)를 더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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