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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식객’ 손헌수, 가방 분실…여행 시작 20분 만에 위기?
입력 2014-06-06 22:53 
사진=7인의식객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7인의 식객에서 손헌수가 가방을 분실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7인의 식객에는 7인의 식객 팀이 테마팀과 배낭팀으로 나뉘어 중국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7인의 식객 팀은 사계절 내내 따뜻한 날씨로 ‘봄의 도시라 불리는 윈난성의 쿤밍에서 두 번째 여행을 시작했다.

‘8시간 안에 대리고성에서 만두를 먹으시오라는 미션을 받은 배낭팀은 택시를 타고 버스 터미널로 향했다. 터미널에 도착한 그들은 목적지로 가기 위해 바삐 움직이던 가운데, 손헌수가 택시에 가방을 놓고 내렸는데 택시가 출발한 사실을 확인하게 됐다.

모두가 멘붕에 빠진 상황에서 손헌수의 가방을 찾을 단서는 아무것도 없었다. 배낭팀은 출발 20분 만에 위기를 맞아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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