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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전현무, 파비앙 위해 일일 한국어 강사로 변신
입력 2014-06-06 22:16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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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의 브레인 전현무가 파비앙을 위해 일일 한국어 강사로 나섰다.

6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육중완에 이어 파비앙을 제자로 맞이한 전현무의 강의 실력이 공개된다.

최근 청소년 드라마에 캐스팅 돼 촬영을 앞두고 있는 파비앙은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파비앙은 외국인으론 수준급 한국어 실력을 가졌지만 간혹 대사 전달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 이에 전현무는 육중완과의 영어 과외에 이어 다시 한 번 족집게 강사로 변신해 열혈 강의를 펼쳤다.

전현무는 아나운서 출신답게 장․단음, 된소리 발음 등 어려운 한국어 발음을 전문적으로 가르쳤고 파비앙은 전현무의 맞춤형 교육에 조금씩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드라마 대본이 나올 때마다 나와 같이 연습하자”며 자신의 손때 묻은 한국어 교재를 챙겨주는 등 파비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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