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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있다’ 전효성 “첫 악역 도전, 욕 먹을 각오돼 있다”
입력 2014-06-06 21:24 
고양이는 있다
고양이는 있다 고양이는 있다

‘고양이는 있다의 전효성이 악역 도전 소감을 밝혔다.

5일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열린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제작발표회에 현우, 최윤영, 전효성, 최민이 참석했다.

이날 전효성은 두 번째 정극인데 선배님, 감독님께 배우면서 촬영 중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양순을 괴롭히는 악역인 한수리 역을 맡았지만 허당기 있고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다. 어머님들에게 욕을 먹을 수도 있지만 다 감수할 생각이다. 굳게 마음을 먹었다”라고 악역 도전 포부를 밝혔다.


극 중 전효성은 고양순(최윤영 분)과 입사 동기인 사진기자로 고양순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 캐릭터다.

한편 ‘고양이는 있다는 각자의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는 과정에서 그 동안 몰랐던 가족 간의 숨겨진 비밀과 진실을 알게 되고, 갈등과 화해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9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다.

고양이는 있다 고양이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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