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가 괴력으로 홈런 두 방을 터뜨렸다. 무서운 홈런 레이스다.
박병호는 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회말 두산 선발 크리스 볼스테드를 상대로 중월 투런포를 때려낸데 이어 바뀐 투수 오현택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폭발시켰다.
박병호는 이날 홈런 2개를 더해 시즌 22호, 23호 홈런을 기록했다. 홈런 레이스 단독 선두 자리도 확고하게 지켰다.
한편 박병호는 이날 4타수 4안타로 맹타를 휘두르며 사이클링 히트에 3루타 1개가 부족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넥센은 박병호의 홈런 두 방에 힘입어 6회 현재 13-3으로 크게 앞서 있다.
[min@maekyung.com]
박병호는 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회말 두산 선발 크리스 볼스테드를 상대로 중월 투런포를 때려낸데 이어 바뀐 투수 오현택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폭발시켰다.
박병호는 이날 홈런 2개를 더해 시즌 22호, 23호 홈런을 기록했다. 홈런 레이스 단독 선두 자리도 확고하게 지켰다.
한편 박병호는 이날 4타수 4안타로 맹타를 휘두르며 사이클링 히트에 3루타 1개가 부족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넥센은 박병호의 홈런 두 방에 힘입어 6회 현재 13-3으로 크게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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