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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선동열 `절대 세이프가 아니야` [MK포토]
입력 2014-06-06 18:33 
6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4회 말 1사 2,3루에서 LG 김용의가 내야땅볼 때 야수선택으로 1루에서 세이프되자 선동열 감독이 1루로 나와 김성철 1루심에게 아웃이라며 강력히 항의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LG는 티포드가, KIA는 김진우가 마운드에 올라 선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티포드와 김진우는 각각 시즌 4승과 2승에 도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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