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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호국선열을 위해 묵념` [MK포토]
입력 2014-06-06 17:02 
6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현충일을 맞아 KIA와 LG 선수들이 호국선열들을 위해 묵념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LG는 티포드가, KIA는 김진우가 마운드에 올라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티포드와 김진우는 각각 시즌 4승과 2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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