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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김민아, "야구선수들 43명이 대시했다"…대시 기준이 '폭소'
입력 2014-06-06 16:51 
김민아 아나운서/사진 =SBS '자기야 백년손님'


자기야 김민아, "야구선수들 43명이 대시했다"…대시 기준이 '폭소'

'자기야 김민아'

김민아 아나운서가 인기쟁이었던 과거를 떠올렸습니다.

SBS 스포츠 김민아 아나운서는 지난 5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 출연해 결혼 전 남달랐던 인기를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 아나운서는 "결혼 전 대시한 야구선수들이 43명이나 된다더라"는 질문에 "데뷔 초부터 하나하나 세어보면 그 정도 되는 것 같다"고 쿨하게 답했습니다.

이어 "(대시의 기준은) 커피 마실래? 이런 거였다"고 답했고, 이에 MC들은 "그게 대시냐"고 의아해했습니다. 특히 MC 김원희는 "그걸 대시의 기준으로 치면 난 돌아다니지를 못한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습니다.

자기야 김민아 43명 대시 소식에 누리꾼들은 "자기야 김민아, 과거 그렇게 인기가 많았구나" "자기야 김민아 43명 대시, 지금 남편은 얼마나 능력이 있는거야" "자기야 김민아 43명 대시, 김민아 진짜 좋아했는데" "자기야 김민아 43명 대시, 야구선수들 다 대시한건가?" "자기야 김민아 43명 대시, 커피 하나가지고 대시라니...그건 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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