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영희 “‘백상’ 노출드레스 위해 몸에 보톡스 맞았다”
입력 2014-06-06 15:18 
개그우먼 김영희가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비화를 털어놨다.
최근 KBS W ‘시청률의 제왕에 출연한 김영희는 시상식에서 어깨 노출이 있는 드레스를 입기 위해 보톡스를 맞았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영희는 시술 부위를 궁금해 하는 MC들에게 어깨가 넓어 보여 승모근에 보톡스를 맞았다”며 독특한 부위에 시술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김영희와 절친한 사이인 레이디 제인은 평소 김영희가 외모에 굉장히 관심이 많아서 여러 가지 다양한 관리를 받고 있다”고 폭로해 김영희를 당황케 했다.
김영희는 최근 화제가 되었던 김수현의 악수를 거절한 사건에 대해 해명했으며, 본인이 ‘야동 콜렉터임을 거침없이 밝혀 봉만대 감독의 호감을 사기도 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달 27일 열렸던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예능상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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