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한나(26)가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장에 나타나 화제입니다.
리한나는 지난 2일 미국 뉴욕 링컨센터 앨리스 툴리홀에서 열린 '2014 미국 패션디자이너 협회 수상식'(Council of Fashion Designers of America·이하 CFDA)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리한나는 전신 시스루 의상을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하의 속옷만 입은 채 가슴을 고스란히 노출한 반짝이 드레스를 입고 나와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이 장면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돼 온라인 상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리한나 시스루 드레스를 접한 네티즌은 "리한나 시스루 드레스, 이건 뭐 그냥 알몸 아님?", "리한나 시스루 드레스, 이건 노출증 같아 보임", "리한나 시스루 드레스, 근데 몸매가 좋긴 하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