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소녀` 출신 전효성·지나, 함께 무대에 `눈길`
입력 2014-06-06 14:30 
미출범 연습생 그룹 ‘오소녀 출신의 지나와 전효성이 다시 만났다.
전효성과 지나는 지난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각각 자신들의 곡 ‘굿나잇 키스와 ‘예쁜 속옷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특별한 인연이 있다. 이들은 지난 2005년 ‘오소녀로 뭉쳐 2007년까지 함께 데뷔를 준비했다. 하지만 소속사의 재정악화로 인해 데뷔가 무산된 것. 결국 두 사람은 각각 데뷔를 할 수밖에 없었다.
전효성, 지나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소녀, 한때 오소녀 사진이 유명했지” 오소녀, 두 사람 같이 나왔으면 천하제패 했을 듯” 오소녀, 두 사람 인연이 그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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