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내상, “우현, 항상 현찰로 300만 원 갖고 다녀” 부잣집 아들 인증
입력 2014-06-06 14:14 
배우 안내상이 우현이 부잣집 아들임을 인증했다.
우현은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 돼지고기를 대학생 때 처음 먹어봤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대학교 2학년인가 3학년 때 처음 먹었다”며 그 전까지는 소고기만 먹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우현이 부잣집 출신이라는 사실을 쉽게 믿을 수 없었다. 이에 제작진은 우현의 절친인 배우 안내상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했다.
안내상은 우현이 잘 살았다”며 그때 늘 300만 원 정도를 현찰로 가지고 다녔다”고 말했다. 또 우현의 아내 조련은 시아버지가 병원장 출신”이라며 부잣집 아들이었다는 사실을 인증했다.
이날 우현은 과거 쌀과 보라를 섞어 먹어야 하는 혼식검사에 대해 정부가 왜 먹는 것을 관여했는지 모르겠다”며 오히려 보리가 귀하지 않았냐”고 반문해 장모 곽의진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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