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세인, “남친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연상의 사업가”
입력 2014-06-06 14:08 
배우 윤세인(28)이 열애 중임을 밝혔다.
윤세인의 소속사 관계자는 6일 한 매체를 통해 윤세인이 금융업에 종사하는 평범한 사업가 남자친구가 있다”며 윤세인보다 연상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윤세인은 지난달 28일 아버지인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장 후보의 선거 유세 중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윤세인은 대구시 서구 김부겸 선거사무실에서 진행된 ‘보고싶다 김부겸 다섯 글자 토크콘서트에서 사귀는 남자가 있느냐”는 시민들의 질문에 있다”고 답해 관심을 모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당시 윤세인이 (남자친구에 대해) 말한 것이 전부다”라며 그 외에는 알지 못한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윤세인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출신으로 2011년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5월 30일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악역인 장라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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