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리지, 신발에 손 넣고… 이상한 잠버릇
입력 2014-06-06 14:07 
사진 : 리지 트위터
오렌지캬라멜의 리지가 괴팍한 수면 습관을 공개했다.
리지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기실에서 제가 요로고 잤대여... 왜 저랬을까요...출처는 매니져 형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지는 대기실 소파에 자고 있는 모습. 소파에 엎드린 채 얼굴을 파묻고, 손은 신발에 넣어 이상한 자세로 잠들어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리지는 해당사진을 본 팬과 지인들에게 난 원래 엎드려 자요. 나 귀여워?”라고 능청스러운 댓글을 남겨 한바탕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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