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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관, "회담 잘 되리라고 본다"
입력 2007-03-06 01:57  | 수정 2007-03-06 01:57
북미 관계정상화 실무그룹 북한측 수석대표인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은 뉴욕 유엔 주재 미국 대표부에서 열리는 양측간 회의가 잘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상은 북미 관계정상화 실무회담 첫 날 회의가 열리기 앞서 '회담의 진전을 기대해도 되겠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잘 되리라고 봅니다"라고 말해 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김 부상은 코리아소사이어티에서 열린 비공개 세미나장으로 들어가면서는 회담 전망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별로 기대할건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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