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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김민아, 대시의 기준은? 엉뚱매력 `폭발`
입력 2014-06-06 10:01 
자기야 김민아, 김민아가 지난 5일 방송에 출연해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SBS 스포츠 김민아(31) 아나운서가 결혼하기 전 야구선수 43명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민아는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해 결혼 전 대시받은 야구선수가 43명이나 되냐는 MC 신현준의 질문에 "초반부터 세어 보니 그 정도는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MC 김원희는 "대시라는 기준이 뭐냐?"고 물었고 김민아 아나운서는 "커피 마실래?"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장영란은 "그런 것은 대시가 아니다"라고 발끈했다. 아울러 김원희도 "그런 걸로 치면 우리는 돌아다니지도 못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자기야 김민아, 커피 마시자고 하면 대시라고?" "자기야 김민아, 좀 엉뚱한 듯" "자기야 김민아, 43명이 누군지 궁금하긴 하다" "자기야 김민아, 세긴했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아는 2007년 MBC ESPN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들어서 현재는 SBS SPORTS 아나운서로서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S를 진행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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