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자기야’ 김민아 아나, “나에게 대쉬한 야구선수만 43명”
입력 2014-06-06 08:31 
사진=맥심 제공
SBS스포츠 김민아 아나운서가 과거 야구선수 43명에게서 대쉬를 받았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는 김민아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원희가 결혼 전 대쉬한 야구선수가 43명된다고 하더라”라고 질문하자 김민아는 데뷔 초부터 하나하나 세어보니 그 정도는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원희가 대쉬를 받았다는 기준이 뭐냐”고 묻자 커피 마실래 같은 거였다”라고 답했다. 이 말에 김원희는 그걸로 치면 우린 돌아다니질 못했다”고 말하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달 25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우현 장모인 소설가 곽의진 씨의 생전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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