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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악역 후유증 언급 “신세계 이후 더 무서워한다”
입력 2014-06-06 00:27 
해피투게더 박성웅
해피투게더 박성웅

배우 박성웅이 악역 후유증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이민기, 박성웅, 김동현, 장동민, 뮤지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박성웅은 영화 ‘신세계에서 악역 연기를 펼친 바 있다. 그는 악역 연기 이후 사람들이 많이들 무서워한다. 살짝 웃어드리면 오히려 더 무섭다며 기겁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기와 박성웅이 출연한 영화 ‘황제를 위하여는 돈과 야망, 욕망이 넘쳐나는 부산 최대의 사채 조직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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