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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하이파이브 나누는 KIA 최영필-백용환 [MK포토]
입력 2014-06-06 00:03 
5일 오후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연장 11회말을 마친 KIA 최영필과 포수 백용환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IA가 삼성을 연장 11회까지 가는 혈투 끝에 꺾었다. 9회초 삼성 임창용을 상대로 3점을 뽑아내며 역전을 거둔 KIA는 9회말 어센시오가 블론을 기록 연장으로 경기를 이어갔다. 계속해서 점수를 내며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던 양팀은 KIA 나지완의 11회초 솔로포로 승패가 갈렸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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