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공의 연봉 1위는 서울아산병원"
입력 2007-03-05 20:07  | 수정 2007-03-05 20:07
전공의들의 연봉이 수련 병원에 따라 편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전국 86개 회원병원 가운데 41개 병원을 대상으로 인턴부터 전공의 4년차까지의 연봉을 집계한 결과, 전공의 평균 연봉이 3천102만원, 월평균 수령액이 258만여원으로 각각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대상 병원 가운데 연봉이 가장 많은 병원은 서울아산병원(4천166만원) 이었으며 울산대병원(3천867만원), 연세의료원(3천791만원), 마산삼성병원(3천629만원),
강북삼성병원(3천502만원)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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