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기대주 김수철(23)이 일본의 강호 타무라 이세이에 완승을 거뒀다.
김수철은 5월31일 강원도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15' 대회에서 타무라에게 1라운드 2분 45초만에 리어네이키드초크 승을 거뒀다.
미국 격투기 매체 '블러디 엘보우'는 한센과 미노와맨의 패배보다 타무라를 상대로 거둔 김수철의 1라운드 서브미션 승리에 더 큰 비중을 두었다. 블러디 엘보우의 안톤 타뷰에나는 기사에서 김수철에 대해 "UFC 출신의 베테랑과 싸워 또 한번의 피니쉬 장면을 연출한 22세의 천재 김수철은 밴텀급에서 톱클래스의 기대주 중 한명으로 부상했다"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김수철은 5월31일 강원도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15' 대회에서 타무라에게 1라운드 2분 45초만에 리어네이키드초크 승을 거뒀다.
미국 격투기 매체 '블러디 엘보우'는 한센과 미노와맨의 패배보다 타무라를 상대로 거둔 김수철의 1라운드 서브미션 승리에 더 큰 비중을 두었다. 블러디 엘보우의 안톤 타뷰에나는 기사에서 김수철에 대해 "UFC 출신의 베테랑과 싸워 또 한번의 피니쉬 장면을 연출한 22세의 천재 김수철은 밴텀급에서 톱클래스의 기대주 중 한명으로 부상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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