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하이힐과 ‘우는 남자가 극과 극 반응으로 흥행 대결을 알리고 있다.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3일 전야 개봉한 ‘하이힐과 ‘우는 남자는 현재까지 각각 6만7969명, 16만919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특히 ‘우는 남자는 올해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해 놀라움을 안긴다.
‘우는 남자의 이 같은 기록은 ‘300-제국의 부활의 개봉 첫 날 스코어 11만9549명, ‘인간중독의 8만9092명, ‘몬스터의 6만7380명, ‘방황하는 칼날 6만6643명과 비교했을 때 작품에 대한 인기를 증명한다.
앞서 ‘하이힐과 ‘우는 남자는 네이버 영화 평점 기준 7.09점과 6.61점을 기록한 바 있다. 평점과 달리 흥행 면에서는 ‘우는 남자가 조금은 앞서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번 주말 관객수를 토대로 어떤 흥행 대결이 이뤄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3일 전야 개봉한 ‘하이힐과 ‘우는 남자는 현재까지 각각 6만7969명, 16만919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특히 ‘우는 남자는 올해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해 놀라움을 안긴다.
‘우는 남자의 이 같은 기록은 ‘300-제국의 부활의 개봉 첫 날 스코어 11만9549명, ‘인간중독의 8만9092명, ‘몬스터의 6만7380명, ‘방황하는 칼날 6만6643명과 비교했을 때 작품에 대한 인기를 증명한다.
앞서 ‘하이힐과 ‘우는 남자는 네이버 영화 평점 기준 7.09점과 6.61점을 기록한 바 있다. 평점과 달리 흥행 면에서는 ‘우는 남자가 조금은 앞서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번 주말 관객수를 토대로 어떤 흥행 대결이 이뤄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