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빅스 레오 정은지, 훈훈한 투샷…핑크빛 기류 ‘물씬’
입력 2014-06-04 19:39 
빅스 레오와 정은지가 뮤지컬 ‘풀하우스 마지막 공연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3일 빅스 공식카페에는 레오와 정은지의 인증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레오와 정은지는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레오가 극중 이름인 이영재가 붙어있는 이름표 앞에서 브이를 그리며 서 있다.
두 사람은 뮤지컬 ‘풀하우스의 주연. 레오는 지난 4월 국내 첫 선을 보인 ‘풀하우스에서 하는 영화마다 대박을 터트리는 청춘 스타로 아시아 영화계에서 주목 받고 있지만 자신의 감정 표현이 서투른 한류스타 이영재 역을 맡아 작가 지망생 한지은 역할을 맡은 정은지, 곽선영, 정민주와 풋풋한 로맨스를 펼쳤다.

‘풀하우스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 레오는 작가 지망생 한지은을 향한 사랑을 서투르면서도 감성적으로 표현해주인공의 매력을 배가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레오의 마지막 공연은 전석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레오의 마지막 공연을 함께한 정은지는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500여명의 팬들은 공연이 끝난 후에도 공연장을 떠나지 않고 아쉬움을 함께 나눠 레오를 감동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빅스 레오 정은지, 둘이 잘 어울려” 빅스 레오 정은지, 훈훈하구만” 빅스 레오 정은지, 뮤지컬 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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