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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토토]배구팬, ‘체코, 한국에 우세한 경기 예상’
입력 2014-06-04 11:44 
사진=MK스포츠 DB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5일 열리는 2014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체코-한국전을 대상으로 하는 배구토토 매치 36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배구팬들은 홈팀 체코가 원정팀 한국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 체코 승리(61.23%), 2세트 체코 승리(52.42%), 3세트 한국 승리(54.50%)로 나타나 1~2세트 체코 우세, 3세트 한국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됐다.
1~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 3~4점차 30.97%, 2세트 3~4점차 33.93%, 3세트 3~4점차 29.92%로 모든 세트에서 3~4점차 접전을 예상했다.
홈팀 체코는 FIVB랭킹 22위로 한국(21위)보다 한 단계 낮은 팀이지만 높이와 파워 면에서 한국보다 앞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체코는 E조 최약체로 분류되는 포르투갈과의 1주차 경기에서 1승1패에 그쳤다. 반면 한국은 네덜란드와의 2차전에서 21년만에 승리를 따내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
이번 배구토토 매치 36회차 게임은 오는 5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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