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에 서강대학교 성이냐시오관 강당에서 '하비에르 예수회 학교 건립을 위한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음악회에는 첼리스트 마크 코소워와 피아니스트 오지원이 동참했습니다.
음악회 시작 전부터 자리를 가득 메운 관객들은 한곡이 끝날 때마다 열렬한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고, 캄보디아 예수회에서 현재 선교를 하고 있는 오인돈 신부는 캄보디아를 위해 앞으로 더 많은 후원이 이뤄져야한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오인돈 / 캄보디아 예수회 신부
- "우리도 남을 도와줄 때가 됐다고 생각이 들어요. 이런 자리를 마련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우리가 도움을 받은 만큼 가난한 나라 생각하고 도와줄 수 있는 기회로 삼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음악회에는 첼리스트 마크 코소워와 피아니스트 오지원이 동참했습니다.
음악회 시작 전부터 자리를 가득 메운 관객들은 한곡이 끝날 때마다 열렬한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고, 캄보디아 예수회에서 현재 선교를 하고 있는 오인돈 신부는 캄보디아를 위해 앞으로 더 많은 후원이 이뤄져야한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오인돈 / 캄보디아 예수회 신부
- "우리도 남을 도와줄 때가 됐다고 생각이 들어요. 이런 자리를 마련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우리가 도움을 받은 만큼 가난한 나라 생각하고 도와줄 수 있는 기회로 삼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