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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컴백 전 혹독한 다이어트로 현재 175cm에 54kg”
입력 2014-06-03 21:01  | 수정 2014-06-03 21:02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컴백 전 혹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했다.
광희는 6월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 대공원 내 와팝홀에 진행된 제국의 아이들 미니앨범 ‘First Homme(퍼스트옴므) 쇼케이스에서 이미지 변신을 위해 총 1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날 리더 문준영은 컴백을 위한 광희의 체중관리 노력에 대해 하루 한 끼를 먹고 음식을 가려 먹는다”며 광희가 식사를 안해 다른 멤버들이 광희처럼 굶고 있다. 굉장히 독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희철은 광희가 전에 스트레스 받았을 때 먹는 것으로 풀어 살이 쪘었다”며 지금은 예전의 모습 그대로 돌아가 시청자에게 좋은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광희는 이번 활동을 위해 총 17kg를 감량, 현재 175cm에 54kg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새 미니앨범 'First Homme(퍼스트옴므)'를 6월 2일 낮 12시 발매했다. 이는 지난해 ‘바람의 유령 활동 이후 10개월 만의 컴백이다. 타이틀 곡 ‘숨소리는 청량감 있는 멜로디와 후렴구가 인상적이며 가요계 히트메이커인 ‘용감한 형제와 ‘별들의 전쟁 합작품으로 더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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