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시 단신] 경기도 교육청 "단원고 생존학생에 일대일 상담사"
입력 2014-06-02 19:40  | 수정 2014-06-02 21:10
경기도 교육청은 세월호 참사에서 생존한 단원고 학생들의 심리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난 30일 MBN의 보도 이후, 생존 학생 모두에게 일대일 상담사를 지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상담사로는 민간 심리치료 전문가 10명과 도교육청 전문 상담 교사가 참여하고, 학생들의 선택에 따라 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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