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룸메이트’ 나나 “아침부터 조세호 얼굴 보기 싫어” 돌직구
입력 2014-06-02 18:12 
‘룸메이트 나나가 조세호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 출연한 나나는 야식을 먹는 도중 조세호에게 불만을 털어놨다.
나나는 조세호에게 아침에 깨울 때 다른 사람은 몰라도 조세호는 아니었으면 좋겠다. 아침부터 조세호 얼굴보기 싫다”며 아침부터 자꾸 꽹과리를 쳐서 힘들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조세호는 알겠다”면서도 너의 이런 점이 마음에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침에 조용한 노래를 들으며 깨고 싶었다. 너무 시끄럽게 깨워서 진심으로 싫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룸메이트 나나, 돌직구 대박이네” 룸메이트 나나 돌직구, 조세호 쿨하구만” 룸메이트 나나, 솔직한게 매력이긴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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