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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김지민, "김지민이 눈에 들어온다"…방송중 '깜짝 고백!'
입력 2014-06-02 17:28 
김대성 김지민/ 사진=KBS2


'김대성 김지민'

개그맨 김대성이 개그우먼 김지민에게 호감을 표현했습니다.

3일 방송되는 KBS2 '1대 100'에서는 개그맨 김대성과 가수 솔비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녹화에서 김대성은 "지난해 시상식 이후로 계속 김지민이 눈에 들어온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김대성은 "아무리 그래도 시상식에서 직접적으로 이름을 언급하는 것은 개그맨에게 쉽지 않다. 얼굴도 예쁜데 마음까지 예쁘다. 김지민 씨 밥 한끼 하시죠"라고 덧붙여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책으로 여행 갔다 와요. 민지작가가 여행 갔다 와서 쓴 일기가 대리만족을 시켜주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민이 한 손에 책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지적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김대성 김지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대성 김지민 김대성이 반할 만 하네" "김대성 김지민 핑크빛 기운인데?" "김대성 김지민 김대성 상남자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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