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7명 전원 사망
입력 2014-06-02 16:52  | 수정 2014-06-02 18:10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 사진=연합뉴스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7명 전원 사망

미국에서 개인 전용기가 추락해 탑승자 7명 전원이 사망했습니다.

AP는 1일(현지 시각) "5월 31일 9시 40분쯤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인근에서 개인 소유 걸프스트림 제트 여객기 1대가 추락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언론사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공동 소유주인 루이스 캐츠를 포함, 사고기에 타고 있던 7명 모두 숨졌습니다.

캐츠는 미국 프로농구단 뉴저지 네츠와 프로아이스하키단 뉴저지 데빌스를 소유했던 미국 스포츠계의 거물입니다.

이에 연방항공청(FAA)은 현장에 사고조사반을 보내 추락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이륙 하자마자 폭팔이라니.."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사고 원인이 뭘까"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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