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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비스트, 황량한 배경 속 과묵남으로 변신한 이유는?
입력 2014-06-02 16:23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비스트가 과묵남으로 변신했다.

비스트는 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 ‘140616,BEAST라는 타이틀로 새 음반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강렬한 느낌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티저 사진 속에서 비스트는 어둡고 황량한 배경 속에서 각자의 스토리가 녹아있는 ‘결정적 순간을 연기했다. 또한 블랙을 테마로 해 여섯 명 각자의 개성을 살린 패션을 선보이며 묵직한 표정연기로 강한 남성미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어느 때보다 멤버들 각자의 참여도를 높이고 세심한 준비로 음반 전체의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알려진 비스트의 새 음반에 대해서는 ‘비스트의 컴백 스포일러 영상을 통해서 갖가지 단서가 제공되고 있다.

지난 31일 비스트의 유투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를 시작한 ‘비스트의 컴백 스포일러 영상은 멤버 요섭을 필두로 컴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세심하게 다루며 팬들에게 ‘찾아보는 재미를 안겨주고 있는 것. 앞으로도 계속 비스트의 컴백에 대한 다양한 힌트가 이를 통해 공개된다.

비스트는 오는 16일 미니 6집 음반을 발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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