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이 제20차 장관급회담을 통해 요구해 온 비료 30만 톤을 한꺼번에 지원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북측이 비료 30만톤 지원을 거론하면서, 과거와 달리 봄 비료를 우선 달라는 요청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로선 봄 가을로 나누지 않고 한꺼번에 지원하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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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당국자는 북측이 비료 30만톤 지원을 거론하면서, 과거와 달리 봄 비료를 우선 달라는 요청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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