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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로 무려 '12kg' 감량 "체중계에서 당당했던 적 처음"
입력 2014-06-02 14:47 
양해림 렌틸콩/ 사진=MBC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로 무려 '12kg' 감량 "체중계에서 당당했던 적 처음"



개그맨 김경진의 여자친구 양해림이 렌틸콩 다이어트로 12kg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기분 좋은날'에서는 신 슈퍼푸드라 불리우는 렌틸콩으로 체중감량한 양해림의 다이어트 성공기가 밝혀집니다.

'기분 좋은 날' 측에 따르면 개그우먼 양해림은 50일동안 렌틸콩 다이어트로 12kg을 감량해 95kg에서 83kg으로 폭풍감량했습니다.

이에 양해림은 "태어나 이렇게 체중계 위에서 당당했던 적은 처음"이라고 눈에 띄게 홀쭉해진 자신의 모습에 만족해했습니다.


최근 가수 이효리가 아침 밥상 핵심 메뉴로 공개해 화제가 된 렌틸콩은 렌즈 모양처럼 생겨 '렌즈콩'이라고도 불립니다.

렌틸콩(Lentils)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식이섬유가 바나나의 12배, 고구마의 10배나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렌즈콩은 온라인 사이트나 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에 대해 누리꾼은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와 엄청 효과 좋네"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나도 당장 해봐야겠다"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그냥 렌틸콩만 먹으면 되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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