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런닝맨 박서준, "우리 둘 연기자다" 말하더니 송지효를…헉!
입력 2014-06-02 14:04  | 수정 2014-06-0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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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와 박서준이 단무지로 깜짝 뽀뽀를 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절대 사랑 커플 레이스' 특집으로 배우 박서준, 하연수, 진세연, 방송 인 최희, 모델 한혜진, 걸스데이 민아,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 등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 박서준 팀과 김종국, 하연수 팀은 사랑의 단무지 게임을 했다.
막대과자 게임처럼 더 짧은 단무지를 남기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에서 박서준과 송지효는 "우리 둘 다 연기자다”라며 거침없는 모습을 보였다.

단무지를 입에 문 두 사람의 거리는 빠르게 가까워지며 결국 서로의 입술이 살짝 닿았다.
두 사람이 남긴 단무지는 4mm에 불과했고 이에 유재석은 "너희 정말 대박이다. 단무지를 슬라이스를 만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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