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도전` 왕자의 난 두번 일으킨 인물, 박포는 누구?
입력 2014-06-02 14:03 
사진 : KBS 정도전
‘정도전이 왕자의 난을 예고한 가운데 박포가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1 ‘정도전에서는 왕자의 난이 예고됐다. 특히 ‘박포라는 인물에 관심이 쏠렸다.
박포는 제1차 왕자의 난 때 이방원의 심복으로 공을 세웠으나 예우가 충분하지 않다고 불평해 죽주로 유배됐다. 이에 앙심을 품고 4남 방간을 부추겨 제2차 왕자의 난을 일으켰다.
하지만 박포는 제2차 왕자의 난에서 방간이 패하자 이산에 유배된 뒤 처형된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정도전, 왕자의 난이 다가왔네” 정도전, 곧 정도전도 죽겠구나” 정도전, 박포는 간사한 인물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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