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연수 김종국, ‘당연하지’ 재연…새로운 러브라인 형성?
입력 2014-06-02 13:59 
‘런닝맨 하연수와 김종국이 10년 전 엑스맨 인기 코너 ‘당연하지를 재연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절대 사랑 커플 레이스 특집으로 배우 하연수, 박서준, 진세연, 방송인 최희, 모델 한혜진, 걸스데이 민아,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가 출연했다.
이날 하연수는 김종국과 커플이 됐다. 하연수는 김종국을 발견하자 오빠가 오늘 제 파트너신거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종국은 하연수에게 헤드폰을 씌워주며 당연하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10년 전 인기 예능 프로그램 ‘엑스맨에서 김종국과 윤은혜의 러브라인을 패러디한 것. 이와 함께 10년 전 당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새로운 러브라인 탄생?”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잘 어울리네”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재밌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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