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종국과 입술 닿을듯 말듯한 하연수…'화끈하네!'
입력 2014-06-02 13:54 
하연수 김종국/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하연수 김종국'

하연수와 김종국이 닿을듯 말듯한 '단무지 키스'를 선보였습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진세연, 하연수, 최희, 한혜진, 민아, 나르샤, 박서준이 출연해 절대 사랑 커플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하연수는 김종국과 한 팀을 이뤄 막대과자 게임을 응용한, 단무지 게임에 도전했습니다.

하연수는 김종국에 "먼저 끊을 때까지 빼지 말라"며 강한 승부욕을 내비쳤습니다.


결국 하연수와 김종국은 입술이 닿을 듯 말듯한 끝에 0.3cm 기록을 세워 박서준 송지효 커플을 이겼습니다.

한편 '런닝맨' 하연수가 방송 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성숙한 매력을 뽐낸 화보 또한 눈길을 끕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연수의 과거 화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하연수는 아이 같은 귀여운 모습과 달리 가슴골을 드러낸 성숙한 모습으로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하연수 김종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하연수 김종국 내 심장이 더 떨리네" "하연수 김종국 김종국 좋았겠네!" "하연수 김종국 윤은혜 화낼듯"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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