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룸메이트 나나, 가장 마음에 드는 멤버 '서강준'…"강준이도 너 좋아하는것 같던데!"
입력 2014-06-02 12:30 
룸메이트 나나 / 사진=SBS'룸메이트' 나나 서강준


'룸메이트 나나'

룸메이트 나나가 배우 서강준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1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나나가 멤버들과 함께 진솔한 토크를 가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홍수현은 룸메이트인 나나에게 "과거에 사귀었던 남자 연예인을 말하라"고 질문을 던졌고, 나나는 "과거를 말할 수 없다"며 대답을 회피했습니다.

이어 "나이는 상관없다, 위로 스무 살도 된다. 아래로는 네 살 까지 괜찮다"며 "일만 하고 어떻게 사느냐, 사랑도 하고 살아야지"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그는 멤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서강준을 꼽은 뒤 "성격만 잘 맞으면 사귈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룸메이트 나나의 발언에 이소라는 "강준이도 너 좋아하는 것 같던데…"라고 거들었지만 나나는 "나한테 말도 잘 안건다"며 "서강준이 자신에게 호감이 없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5월 25일 방송된 '룸메이트'에서 나나는 입주 전 호감을 느낀 멤버로 서강준을 거론했으나, 서강준은 이상형으로 홍수현을 언급해 속상해했던 바 있습니다.

룸메이트 나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룸메이트 나나 나나랑 서강준 뭔가 어울린다" "룸메이트 나나 핑크빛인것인가" "룸메이트 나나 홍수현 매력 있지"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