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에 앞서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이하 HRA) 헤드폰, 워크맨 구입시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소니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공식 파트너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레플리크 모델)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 대상 제품은 소니의 프리미엄 헤드폰 MDR-1RMK2와 MDR-10R, 하이브리드 드라이버를 탑재한 하이엔드 이어폰 XBA-H 시리즈, 고해상도 음원 재생에 최적화된 워크맨 NWZ-ZX1과 NWZ-F880시리즈, 최상의 사운드로 음악 감상이 가능한 휴대용 앰프 PHA-2 등 고해상도 음원 재생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품들이다.
이번 이벤트는 소니 스토어 온라인, 오프라인 및 소니 오디오 공식 판매점에서 HRA 헤드폰, 워크맨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6월 2일부터 사은품 재고 소진 시까지 소니 스토어 온/오프라인 및 소니 오디오 공식 판매점에서 진행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조현령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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