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한국영화의 발전과 영화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국내에서 최초로 사업을 시행한 경기도와 경기영상위원회의 다양성영화관 ‘G시네마는 다양성영화를 소개하고 관객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기획전과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G시네마는 관객과 영화인들이 만날 수 있는 ‘감독과의 대화(GV)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GV는 1편당 적으면 2회~3회 정도로 운영되고 있으며 경기도 소재 대학교 및 커뮤니티(단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GV가 24회 진행됐다.
올해 화제를 모은 다양성영화 10편이 다시 한 번 관객들과의 만남을 갖는 행사도 열고 있다. 경기도 다양성영화관 기획전 ‘즐거운 영화여행, 보고 싶은 G-시네마 10은 극장에서의 상영 기간이 짧아 아쉽게 관람 기회를 놓친 관객이나 스크린으로 한 번 더 올해의 화제작을 만나보고 싶었던 관객들에게 기회를 선물하고 있다.
또한 관객들이 직접 다양성영화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G(Good)시네마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G멤버스 온라인 카드 서비스로 G시네마를 이용하는 관객에게 특별함을 선사하고 있다.
경기도 문화산업과 김나윤 주무관은 G시네마에서는 GV나 멤버십 카드를 운영해 관객에게 ‘내가 G시네마를 이용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 문화산업과 장봉수 콘텐츠기반팀장은 우수작을 뽑아 특별상영회를 열기도 하고 교육적 우수작을 선정해 미디어 교육에 활용하기도 한다. 최근 G시네마에 상표 특허 출원을 했는데 정식으로 출원된다면, 그걸 이용해 더욱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고 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G시네마는 관객과 영화인들이 만날 수 있는 ‘감독과의 대화(GV)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GV는 1편당 적으면 2회~3회 정도로 운영되고 있으며 경기도 소재 대학교 및 커뮤니티(단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GV가 24회 진행됐다.
올해 화제를 모은 다양성영화 10편이 다시 한 번 관객들과의 만남을 갖는 행사도 열고 있다. 경기도 다양성영화관 기획전 ‘즐거운 영화여행, 보고 싶은 G-시네마 10은 극장에서의 상영 기간이 짧아 아쉽게 관람 기회를 놓친 관객이나 스크린으로 한 번 더 올해의 화제작을 만나보고 싶었던 관객들에게 기회를 선물하고 있다.
경기도 문화산업과 김나윤 주무관은 G시네마에서는 GV나 멤버십 카드를 운영해 관객에게 ‘내가 G시네마를 이용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 문화산업과 장봉수 콘텐츠기반팀장은 우수작을 뽑아 특별상영회를 열기도 하고 교육적 우수작을 선정해 미디어 교육에 활용하기도 한다. 최근 G시네마에 상표 특허 출원을 했는데 정식으로 출원된다면, 그걸 이용해 더욱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고 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