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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 쉴틈없는 긴박한 전개…시청률도 상승
입력 2014-06-02 08:59 
사진=KBS1
[MBN스타 안성은 기자] ‘정도전이 꾸준한 시청률 상승을 보이고 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KBS1 대하사극 ‘정도전은 전국 기준 1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방송분(15.5%)보다 2.3%p 상승한 수치.

이날 ‘정도전은 정몽주(임호 분)의 죽음 후에도 끊임없이 갈등 요소를 담아냈다. 특히 이성계(유동근 분)는 세자 책봉을 두고 고뇌에 빠진 모습을 보여 흥미를 더했다.

총 50부작으로 방송되는 ‘정도전은 현재 42부까지 방송을 마치며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후반부로 가고 있음에도 긴장감 넘치는 전개는 시청자들을 매혹시켰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전파를 탄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와 SBS ‘기분 좋은 날은 각각 14.0%와 7.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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