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성진 음주운전, 과거 사기·도박까지 “자숙한다더니…”
입력 2014-06-01 20:30 
그룹 NRG 출신 가수 이성진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1일 경기 부천원미경찰서 측에 따르면 이성진은 지난달 30일 0시45분께 경기 부천시 상동 먹자골목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219%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이성진이 다른 혐의로 수배 중이다. 다른 경찰서로 인계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성진은 지난 2011년 사기 및 도박 혐의로 징역 1년, 벌금 500만 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을 가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성진 음주운전, 자꾸 사고치네” 이성진 음주운전, 얼마나 마셨으면” 이성진 음주운전, 자숙 중인데 조심 좀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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